골프

GDR(골프존 스크린 연습장) 골프 연습 - 선택 기준

록기7 2022. 5. 3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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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R연습장을 선택할떄 가장 중요한것이 무엇일까?
내가 운동하고 싶을때, 가서 얼마기다리지 않고 운동할수 있느냐 없느냐 이다.
연간회원권을 끊었는데, 일정한 시간에 예약을 해야만 할수 있고, 그것도 빠르게 해야만 예약을 할수 있다면 불편할거라 생각 한다.

GDR 연습장은
- 골프존에서 직영한는 매장
- 개인이 직접 투자해서 골프존 기계만 구매해서 설치하고 직접 영업 하는 경우

내는 개인적으로 후자를 좋아한다. 지금 내가 다니는 GDR도 개인이 하는데인데, 새로 개업한데라서 기계도 새거라 좋고, 언제든지 가면 바로 연습할수 있어서 좋다.물론 퇴근하고 가는 저녁 피크타임에는 대기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얼마 기다리지 않고 바로 연습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직영이 아닌곳은 연중무휴로 하고 영업시간도 길다

GDR연습장 선택시 체크포인트
- 연습장을 자유롭게 이용할수 있는지 체크(위에 설명한 이유)
- 시설이 깨끗한지, 쾌적한 환경인지 체크( 빔프로젝트 성능이 연습장마다 다르다.밝은것일수록 성능이 좋은거다)
- 집이나 직장하고 가까운곳이 좋다. 거리가 있어 차량을 이용해야한다면 주차가
편맇고 무료주차 시간이 충준하게 제공되는지 체크

모든 운동은 폼이 중요하다.하지만 정답은 없다.
요즘은 과학의 발달로 최대의 최적의 폼을 연구하여 선수들이 장착한다. 골프도 예외는 아니다.
골프에도 트랜드가 있다. 예전의 골프의 황제라는 사람들하고 요즘 선수들하고는 폼이 조금 다르고 교습방법도 다르다.
원리는 비슷하겠지만..

GDR 연습장

 

 

운동을 배우는것에서 중요한것은 피드백이다.내가 어떻게 하고 있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는 것이 코칭이다. 단시간에 최대의 효과를 내는 방법은 단연 최고의 코치에게 코칭을 받는 방법이라고 하겠다.

처선의 방법으로는 자기의 폼을 동영상으로 찍어서 보는것이다. Self Feedback이다. 유튜브에는 좋은 영상과 레슨이 넘쳐난다. 우리는 선수들의 좋은 폼을 볼수있고, 슬로우로도 볼수 있고, 어떤 폼이 좋은폼인지 안다. 그리고 그렇게 하려고 따라한다. 내가 하는 걸 찍어 보면 느낌이 온다.잘하고있는지 아닌지..

작년 겨울부터 GDR(골프존 스크린 연습장)에서 연습을 하고 있다. 매번 샷을 할때마다, 내가 치는 폼이 앞면, 측면에서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어, 보여준다.잘친거라고 생각되는 영상은 클라우드에 올려줘서, 스마트폰 앱으로 볼수도 있다.
이렇게 치는 폼을 보는것이 연습에 도움이 아주 많이 된다. 그냥 인도에서 연습할때는 내가 몰랐던 나의 몸의 필요없는 움직임들이 보인다. 고치려고 노력한다. 예전에 인도어 에서 영상없이 연습할때는 내폼이 좋은줄 알았다. 이런 결점을 볼수 가 없었으니까. 핸드폰으로 측면은 찍어서 가끔 봤는데, 골프는 정면의 영상이 중요한다. 측면도 봐야하지만.

내또래 친구들은 GDR 같은 스크린 실내연습장은 답답하고, 실제로 공이 날아가는걸 못봐서, 인도어 연습장을 선호한다고 하지만, 내생각은 다르다. 스윙폼을 볼수 있고, 체크가 가능한 GDR이 훨씬 효과적인다. 요즘은 센싱 기술도 많이 발전해서 실제로 날아가는 타구와 거의 흡사한 영상을 스크린에 보여준다.

젊은 친구들은 GDR을 더 선호 한다고 한다. 스핀의 양이나, 헤드의 진입각도, 모양등을 볼수 있어서..
나도 헤드가 IN to IN인지, Out to IN인지 표시되는 걸 아주 좋아한다. 이것도 센서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인도어에서는 확인 불가한 부분이다.

골프에 입문하는 분들에게 실내스크린연습장 GDR 을 추천한다. GDR 말고 다른 스크린 연습장도 많은거 같은데, 내가 GDR만 사용해 봐서 다른 메이커는 잘 모른다.
그리고 스크린 실내연습장의 장점은 추운 겨울이나, 무더운 여름철에 아주 좋다. 따뜻하고 시원해서 좋다.

회원이 너무 많고 정해진 시간에 예약해야하고 번거로운 곳 보다는 가서 바로 할수 았는 곳. 신규오픈한 곳이 시설도 좋고 이용하기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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