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문 인식은 근래들어 많이 사용하는 생체 인식 기술중의 하나이다 .
생체인식기술은 지문, 홍체인식등 이 있다.
지문은 사람마다 각각 패턴이 달라서 생체 인식의 대표적인 기술로, 오랜전부터 범죄 수사등에 사용되어 오다가, 최근에는 출입통제등에 많이 사용된다.
회사나 집에서 지문인식으로 출입하는 경우, 잘 사용하다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갑자기 인식이 잘 안되는 경우가 있다.
궁금해 알다가 얼마전에 원인을 알게 된거 같아서 글을 쓴다.
지문인식이 보통 잘 안되는 경우는
- 손에 습기가 없고 아주 건조한 경우 (겨울철)
- 손을 씻고난후 같이손에 물기가 있는 경우
위와 같은 경우 인식이 잘 안된다. 그런데 위와 같은 경우가 아닌데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인식이 안되는 경우의 원인은 이렇다고 생각한다.
- 지문을 처음 등록할때, 지문을 스캔한다. 이정보는 디지털 정보로 지문인식기 셋톱박스의 저장장치에 저장이 된다.
- 시간이 1년,2년정도 지나면서 등록한 지문의 손가락 부분이 상처도 날수 있고 어떤 이유에서 든지 변형이 와서, 처음 등록 할때의 지문 상태와 약간의 변화가 있어서 지문인식이 잘 안되는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 시스템에 저장된 처음 동록했을때의 디지털 정보는 변할 일이 없으니까, 변하는것은 내 손의 상태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지문인식은 사람 손가락 지문의 패턴의 차이로 인식한다고 알고 있다. 이 패턴의 차이가 변하면 지문인식기가 다르다고 인식이 되서, 여러번 인식을 시켜야 문이 열리는 불편함이 발생한다.
해결방법은?
- 지금 다시 지문을 등록하는것이다. 아주 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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