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끝나가는 시절에 갑자기 찾아온 구내염으로 대략 6개월 정도 너무 고생을 했다. 예전에도 혀나 입안쪽에 상처가 나는 경우 구내염( 동구랗게 피부가 곪는 현상)으로 고생하곤 했다. 빨리 나으려고 알보칠을 발라보기도 했던 기억이 있다. 그런데 얼마전에는 이게 심해져서, 입안쪽에 생겼다가, 혀에 생겼다가 해서, 뭘 먹는데도 힘들고, 혀에 나타나면 말하는데도 지장이 있었고, 여러가지로 고생스러웠다. 먹는게 즐겁지를 않으니 인생에 큰낙이 없어지는듯한 느낌.. 몇개월을 고생한듯하다 유튜브를 찾아보니까, 구내염 세정제 헥사메디(약국에서 한병에 3천원)로 가글을 하고 오라메디 같은 연고를 발라보라는 치과선생님들의 영상을 참고했자만, 좋아지지 않았다. 특별한 이거다 하는 정보를 찾기힘들었다. 주위에 이야기 해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