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기의 리뷰

초여름 낮 12시에 성수동 4번 출구쪽 골목길을 걸었다.(아래 지도의 빨간선이 산책한 길이다) 이쪽으로 오랜만에 왔는데, 거리가 많이 바뀌었다. 가게가 많이 생겼다. 옷가게가 특히 눈이 띤다 그리고 거리에서 사진을 찍는 삼삼오로 여성분들이 많았는데, 중국사람들이다. 성수동이 그들에게 끌리는 매력은 무엇일까? 그들도 레트로 감성을 좋아하나보다. 중간에 작은 골목길은 처음 가보는 것 같은데, 맛집으로 보이는 식당들이 꽤 많이 포진해있었고, 점심시간이라서 대기줄도 꽤 있어 보였다. \

성수동은 살기가 좋아보인다. 성수에서 일을했지만 살아보지는 않았다. 왔다갔다 하다보니까 살기 좋은 동네라는 생각이 든다. 서울숲공원하고 송정제방길등에서 산책하기도 좋고 힐링 플레시스가 많다. 성수동이 좋은 이유 몇가지 - 강남쪽으로 출퇴근이 좋다.(2호선으로 20분) - 광화문쪽으로 출퇴근이 좋다. - 출퇴근때 지하철2호선이 그렇게 밀리지 않고, 자주와서 탈만하다. - 앙평쪽으로나, 동해안으로 놀러갈때 서울의 동쪽 부분이라 가기가 좋다. - 카페 랑 맛있는 식당이 많다. - 대한민국의 엔터테인먼트의 메카로 떠오르는 곳 그동안 성수동 다니면서 찍은 사진 올려봅니다. 성수동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