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기의 리뷰

2021.9월 담양 죽녹원을 걸었다.갈때마다 느끼는 건데 대나무숲이 해마다 더 울창해지는 것 같다. 저번에는 실내에 전시한 비디오 작품도 보고 미술품도 봤는데 이번에는 코로나로 대나무숲만 짧게 걸었다. 죽녹원 주차장은 따로 없는거 같아서 죽녹원 건너편에 담양 종합체육관 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무료주차 죽녹원 주변이나 다리건너 담양읍내에도 담양 죽통밥집들이 많이 보였다. 가까운데 메타세콰이어 거리가 있다. 멋진 카페와 식당등이 들어서 있다. 담양을 방문한다면 가까운 창평 한옥마을이나 슬로우시티, 순창등을 둘러보는 것도 좋을듯하다. https://swleekka.tistory.com/164 전남 담양 당일 여행 - 딜라이트 담양, 담양 프로방스, 카페 옥담 담양에는 가볼만한 곳이 많다.죽녹원, 메타세콰이어 ..

몇년전에 전주에 일이있어 숙소를 한옥마을로 정하고 1주일 정도 묵었던적이 있다 한옥마을은 스위트한 먹거리가 많아서 젊은 여성들이 좋아하는것 같다. 출장중에 묵었을 때도 아가씨들 끼리 놀러와서 숙박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었다. 한옥마을을 운영하시는 분이 학생이나 매너 좋은 젊은 사람들이 많이와서 특별히 손가는 관리의 어려움이 없다고 자랑하신다. 아침을 콩나물 국밥으로 하고 주변에 먹거리가 많아서 지내기 좋았던 기억이 있다. 그때 네이버에 올렸던 사잔을 다운받아 다시 전주 한옥마을을 소개하는 글을 써본다 아침을 콩나물국밥을 권한다.대부분의 콩나물 국밥집이 아침일찍부터 영업을 해서 아침먹기가 좋다. 그 이후에도 몇번 한옥마을을 방문한적이 있는데 갈깨 마다 한옥마을이 팡창하는 느낌을 받았다 전주는 비빔밥 콩나물 ..

2021 10 비오는 가을 자락에서 올여름 화순 여행으 추억을 정리해본다. 광주에 갔다가 화순쪽으로 드라이브를 갔다 사진작가들이 많이가는 세량지로 출발~ 창밖으로 보이는 산야는 힐링이 되는데 충분하다 8월 중순의 뜨거운 태양아래지만 습도가 높지 않아 상쾌하다 햇볕에 몸을 태우는 기회로. 산속에 산비로운 호수 세량지를 한바퀴 돌았다 30분 정도 소요됨. 근처 두부요리 전문점에서 점심을 먹고 화순의 7경 연둔리 숲정이 마을로 출발~ 강인지 냇가인지 물을따라 오랜새월을 지내온 나무들이 늘어서 있다. 캠핑의자를 펴고 물을 바라보며 시간을 보냈다 광주로 돌아오는 길에 화순읍네에 사평다슬기수제비에서 이른 저녁을 먹었다 언제 부터인가 먹어보고 싶었는데.. 아주 맜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