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기의 리뷰

초여름 낮 12시에 성수동 4번 출구쪽 골목길을 걸었다.(아래 지도의 빨간선이 산책한 길이다) 이쪽으로 오랜만에 왔는데, 거리가 많이 바뀌었다. 가게가 많이 생겼다. 옷가게가 특히 눈이 띤다 그리고 거리에서 사진을 찍는 삼삼오로 여성분들이 많았는데, 중국사람들이다. 성수동이 그들에게 끌리는 매력은 무엇일까? 그들도 레트로 감성을 좋아하나보다. 중간에 작은 골목길은 처음 가보는 것 같은데, 맛집으로 보이는 식당들이 꽤 많이 포진해있었고, 점심시간이라서 대기줄도 꽤 있어 보였다. \

성수동에는 분위기 좋은 카페가 많다. 성수동 = 카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성수동은 카페로 유명한 동네가 되었다. 가끔 가는 카페인데 분위기가 특이하고 깔끔하다.젊은층이 많이 찾는 카페인듯하다. 50대는 우리밖에 없다.

몇년전 성수동에 왔을때, 카페골목이 유명하다고 해서 카페골목을 찾아나선적이 있다. 지도에서 검색하면 카페 골목이라는데가 있다. 3번 출구쪽에 대림창고근처 주위를 걸어다니다가 아무리 봐도 카페가 많은 데를 찾지 못해서, 주차관리하는 아저씨한테 여쭤보니까, 여기가다 카페골목이라고 했던 적이 있다. 그후에 성수동에서 일하면서 성수동의 골목 골목을 다녀보니까, 예상외의 곳에 카페들이 많이 있다. 간판이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할거 같은 카페, 파스타집이 있고, 그옆에는 철공소가 있고, 나사파는 가게가 있다. 이런것들이 성수동의 레트로 감성을 자아내는게 아닌가 생각한다. 뚝섬역 1번 출구쪽에 골목안으로 들어가다 보면 조그마한 분위기 있는 커피숖이 하나 있다. 라떼 맛집이라고 해서 산책하거나 지나갈때 마다 한잔씩 마..

성수동 식당 거리 모습 올립니다. 2호선 성수역 1번 출구에서 나와 30미터쯤 직진하다가 우측으로 난 길입니다. 쭉가면 끝이 성동세무서에서 성동교로 가는 길과 만납니다. 이 길은 식당도 많고 길도 넓지않아서 분위기가 있습니다. 퇴근시간이면 데이트하는 연인들이나 모임을 가는 많은 사람들로 붐빕니다.

성수동에는 이골목은 정말 철공소같은것만 있겠다고 생각하는데서 감성카페를 만난다.이곳이 제일 그랬다. 골목입구에서는 그냥 지저분해 보이는 골목인데, 안쪽을 걸어들어가니까 까페가 많다.점심시간에 젊은이들이 까페 앞에앉아서 커피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 아름답니다.

성수동 2가 3동 공영주차장 근처를 한바퀴 돌면서 골목안 풍경을 담았다. 철공소 옆에 카페들이 많다. 아무것도 없을거 같은 골목에 카페와 편집샾이 있고, 손님들이 꽤 많다. 대부분 성수동이 이렇다.

성수역 2번,4번 출구에서 조금 걸어가면 성수동 카페거리가 시작된다. 레트로 감성의 거리 성수동에는 카폐거리가 여러군데 있다. - 성수역 3번출구에서 남쪽 - 성수역 1번출구에서 북쪽 - 뚝섬역 1번출구에서 성동교 방향 뒷골목 - 뚝섬역 3번출구에서 서울숲쪽 - 서울숲에서 성동교 방향 뒷 골목 예전에 공장자리가 대형커피숖이 되기도 하고 아직도 성수동에는 금속 밀링등 공장들이 남아있다 예전에 공장자리에는 지금은 지식산업센터같은 대형건물이 들어서고 IT업체들이 많이 들어와서 예전에 구로같은 IT밸리로 커질거같다 군데군데 벽화도 있고 구경거리가 았다 이동네는 주차가 어렵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게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