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기의 리뷰

농업은 인간이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중요한 산업이다. 우리가 IT , 바이오, 인공지능을 이야기하고 이러한 4차 산업의 혁명이 세상을 휩쓸고 있지만, 우리는 먹어야 살수 있기에, 농업, 수산업 같은 먹거리를 생산하는 산업을 육성해야하고 자급력을 높여야 한다. 요즘은 한겨울에도 딸기를 먹을수 있는 시대다. 이것을 가능하게 한것이 스마트팜이라고 할수 있다. 스마트팜이란 말그대로, 스마트하게 농장을 관리하는것이다. 센서를 설치하고, 자동화 장치를 설치하고 무선 통신을 이용하여 농장 전체를 관리 할 수 있다. 스마트팜은 초기에는 비닐하우스와 같은 폐쇄 공간이 아무래도 환경을 제어하기 용이하기에 하우스 농업에 적용하여 왔으며, 이제는 노지농업으로도 확대되고 있다. 농업 뿐만아니라 소와 돼지같은 ..

AI, IOT, 스마트 팩토리(스마트 공장), 스마트 팜( 스마트 농업)등 더욱더 스마트한 시대가 되가고 있다. 스마트 = 자동화 라고 할수 있겠다. IOT(Internet Of Things=사물인터넷)는 모든 사물에 통신이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버스에도 인터넷이 되고 거기에는 GPS라는 위치를 알아내는 단말기가 있어 위치를 인터넷으로 전송해서 우리가 버스의 위치를 알수 있다. 스마트 팜은 센서를 이용해서 농사를 자동화 하는 것이다. 온실에는 온습도 센서와 토양속에 토양습도센서가 설치되어 있어서, 여름 한 낮에 온실의 온도가 올라가면, 온도센서가 감지해서 채양막이 작동해서 햇볕을 차단하고 창문을 자동으로 열어서 온실내의 온도를 조정한다. 겨울에는 온도가 떨어지면 온풍기를 가동해서 온실내의 온도를 적정온..

예전에 읽은 글 중에서 지금은 석유가 돈이 되지만 미래에는 데이터가 돈이된다.데이터는 미래의 석유이다 라는 말이다. 그 미래가 요즘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든다. 스마트팜(Smart Farm)분야에서 유명한 회사가 있다 프리바(Priva)라고 네덜란드 회사이다.네덜란드는 원예가 발달한 나라답게 스마트팜에도 출중한 업체를 가지고 있다. 이업체는 센서와 다양한 계측기, 제어기를 이용하여 효율적인 농사를 짓는다. 우리가 겨울에 먹는 딸기도 모두 온실에서 스마트팜 기술을 적용해서 온실에서 생산되는걸로 알고있다. 이 프리바라는 회사도 그동안 긴 세월동안 온실에서 다양한 농작물을 키우면서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마트팜 솔루션을 판매하고 있는데, 굉장히 고가라고 알고 있다. 이회사는 예를 들면 딸기를 키우기 위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