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영통에서 살기

강남 출퇴근하기 좋은 수도권 동네는 어디일까요?

록기7 2023. 7. 2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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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으로 출퇴근 하기 좋은 가성비 좋은 수도권 동네는 어디일까?

 

정답은 수원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살고 있는 동네이기 떄문입니다.  농담이구요. 이유를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편안한 출퇴근이 가능합니다.

2. 직장을 광화문이나 구로지디털 단지 쪽으로 바뀐다고 해도 출퇴근이 가능합니다.

3.집값이 수도권 다른 지역 대비 저렴합니다.

4. 기반시설이 좋습니다.

 

1.편안한 출퇴근이 가능합니다.

영통에서 강남으로 대중교통으로 출퇴근 하는 방법은 좌석버스와 지하철이라고 할수 있는데요.
평소에는 좌석버스를 이용하고 지하철은 눈이 많이 왔거나 했을때 비상수단으로 사용하면 될듯합니다.
 
1년전 부터인가? 좌석버스의 입석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영통에서 강남으로 가는 버스는 5100번과 G5100번이 있습니다.G5100은 이층버스입니다. 처음에 입석금지를 시행하면서 영통입구- 황골마을 (나중에 승차하게 되는 지역)은 어떻게 출근을 해야할까 걱정을 했는데요. 배차간격이 더 짧아진거 같고, 이층버스가 생겨서 많은 인원이 탑승가능하게 되어 영통입구쪽에서도 탑승이 순조롭습니다. 물론 처음에 승차하게 되는 지역에 비해서는 다소 불편해진거는 사실입니다. 광화문으로 가는 M5107버스는 배차가 더 많이 된듯합니다.출근 피크타임(영통 통과시간 7시~ 8시)사이에는 꼬리를 물고 오는거 같습니다. 5100번도 배차간격이 아주 짧구요. 앞차를 바로 앞에서 못타도 5분안에 다음 버스가 옴니다.
 
영통에서 강남역까지 소요시간은 1시간 잡으면 될듯합니다. 월,화는 영통을 빠져나오는데 체증이 있지만 대략 1시간이면 강남역에 도착합니다. 고속도로 전용차선 덕분입니다.그리고 고속도로에서 목적지까지 거리가 짧습니다.
영통입구(황골마을)에서 수원IC까지도 멀지 않고, 서울쪽 반포IC에서 강남역도 지척입니다. 그래서 시간이 1시간이 가능한 것이겠죠. 용인 수지같은 경우, 신분당선이 있어 지하철 이용이 편리하지만 좌석버스는 판교IC를 이용해야 해서 고속도로를 빠져나와 목적지까지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고 출퇴근 시간에 체증도 심해서 버스를 이용하기에 불편하더라구요.
 
저는 항상 출퇴근 블로그에서 얘기하는거지만 집을 구할때, 출퇴근 가능을 체크함에 있어서 지하철 보선이 있다. 버스 노선이 있다라고 해서 해결책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지하철이 있는 김포신도시같은 경우에도 너무 콩나물이라 이용하기 불편하죠. 좌석버스가 있는 경우에도 배차간격이 30분이라면 이용하기 불편한것이죠.
 

2. 직장을 광화문이나 구로지디털 단지 쪽으로 바뀐다고 해도 출퇴근이 가능합니다.

강남에 사무실이 있다가 광화문쪽이나 구로 쪽으로 바뀐다고 해도 영통에서 출퇴근이 가능합니다.
광화문같은 경우는 M5107을 이용하면 1시간정도 걸리고
구로는 영통에서 신분당선 지하철로 수원역까지 가서 지하철을 이용하면 됩니다. 여기도 1시간 정도면 됩니다.
영통에서 수원역까지 신분당선이 몇분 안걸립니다.
 

3.집값이 수도권 다른 지역 대비 저렴합니다.

영통은 강남으로 출퇴근이 거리에 비해서 나름 편리한 환경인데, 집값은 분당이나, 용인 수지에 비해 저렴합니다.
 

4. 기반시설이 좋습니다.

수원은 경기도 도청소재지로 대형마트, 문화유적지, 교육시설등 풍부한 인프라를 가지고 있어, 생활하기에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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