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제목류의 책을 읽어보면 제목과 무색하게 내용이 모호하거나 별로 알맹이가 없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부의시크릿 이책은 우연한 기회에 ebook으로 구매해서 출퇴근할때 듣고 다녔는데, 내용이 기대했던거보다 주옥같은 내용이 많아서 여러번 읽었습니다.어떻게 보면 가장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의문과 해답을 제시한 책이라고 하겠습니다.

읽고 있으면 힐링이 되는 느낌입니다.그리고 이책을 좀더 젊었을때 만나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주는 책입니다.이책에서 얘기하는것 중에서 기억나는 부분은
- 인생의 목적은 사랑하는사람에게 그사람이 좋하는 것을 주는것이다.( 그럴려면 부자가 되야한다 )
- 경쟁하지 말고 창조적인 사업으로 돈을 벌어라
- 고객에게 이윤을 주는 사업을 해야한다.
평범하기도 하고 예전에도 다른책에서도 읽어셨음직한 내용이지만 요즘은 마음에 와 닿는것은 이제 이해를 하는것 같습니다.
1.경쟁하지말고 창조적인 일로 사업하라
이말은 우리가 경쟁적인 일로 사업을 하거나 일을하면 자기가 성공하고 나면 성공의 사다리를 잘라버려 다른 사람은 올라오지 못하게 하는데 창조적인 일은 그럴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아이폰이나 페이스북,인스타그램같은 IT사업이나 테슬라 같은 사업도 새로운 사업 아이템으로 인간에게 이득을 주는 것으로 사업을 해서 승승장구하는 아이템인 것이다.
항상 창조적인 사업아이템을 생각하고 고민하는것이 중요하다.
2.고객에게 이윤을 주는 사업을 해야한다.
우리가 어떤 사업이나 물건을 팔던지간에 고객에게 이득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내가 천원짜리 물건을 팔면 천원이상의 가치를 고객에게 줘야하다.내가 매달 백만원을 받고 일을 하면 백만원 이상의 댓가를 고용주에게 줘야한다.
어린 소녀에게 사탕하나를 팔아도 그 소녀에게 이익을 줘야 한다는 생각으로 사탕을 팔아야 한다는 구절이 인상적이다.우리가 통상적으로 물건을 팔때 많이 남겨야 된다는 생각과 나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게 되는데 생각해보면 그런 가게나 사업은 오래가지 못하는것을 많이 봐왔다.우리가 직원을 고용해도 직원에게 임금을 최대한 적게 주려고 하면 안된다. 이 구절이 이제 이해가 간다.
이책에서는 우리가 살면서 알지만 지키기 힘든 도덕책같은 구절도 많지만 가장 원칙적이고 중요한 이야기들을 많이해준다.
이책이 백년전에 출간되어 명저라고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흥행하지는 않았지만 부를 일군 사람들 사이에서 조용하게 읽히는 책이라고 한다.
아이들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어서 내인생의 원픽이라고 이책을 추천했습니다.읽을지는 의문이지만..
풍요로운 인생을 위해서 이책은 힐링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자란 어떤 사람일까요? 자기가 하고 싶은걸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