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는 우중충한 날씨로 을씨년스러운 해변 분위기를 자아내더니 오후 늦게부터는 날씨가 화창해졌다. 더위크앤 리조트에서 워크샾을 하러 수원에서 차로 이동했다. 금요일 아침시간인데 차는 많이 막히지 않고 갈수 있었다. 영통 망포역세에서 8시30분에 출발했는데, 네비가 안녕IC쪽으로 가는 길을 안내해서 안녕IC로 들어가 수원에서 광명가는 자동차전용도로를 타고 갔다. 인천공항에 9시30분도착해서 일행을 픽업하고 을왕리해수욕장에 있는 더위크앤 리조트에 9시50분정도 도착~ 더위크앤 리조트는 얼마전에 리모델링을 했다고 한다, 대체적으로 깔끔한 시설이었고, 미팅룸도 고급스럽고, 바다가 보이는 조망이라서 좋았다. 오전 일정을 끝내고, 점심을 먹으러 해수욕장쪽으로 내려왔다. 리조트쪽으로 해수욕장 끝쪽에 어촌계***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