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이 제일 여행을 많이 가는 계절이 7월이다. 직장에서 공식적인 여름휴가가 있어서 그럴것이다. 국내에서 여행 하면 어디가 떠오르는가? 속초,양양,강릉, 제주, 부산, 여수, 통영, 안면도 등등.. 제주는 공장이 거의 없다. 지역사회의 수입이 관광과 어업,농업과 같은 1차 산업이다. 관광은 지역 경제에 큰 부분을 차지한다.그래서 각 지자체는 관광에 관심이 많아 보인다.지자체의 홈페이지에는 언제부터인가, 문화관광이 별도의 사이트로 만들어 지고 있는 추세이다. 위에 여행하면 떠오르는곳을 그냥 무심히 적어봤는데, 각 지역의 공통점이 있다. 다 바다를 끼고 있는 항구도시들이다. 여행은 바다가 있어야 하는건가? 아님 지금이 7월 중순 무더운때라서 시원한 바다가 생각나는 것 일수도 있겠다. 여행의 모습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