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구안 올스페이스 1년 6개월 타보고 느낀점 - 폭스바겐차량의 장점포함 &서비스센터처음 방문기 포함

아직도 세차하면 신차같은 느낌
처음엔 범생같은 실내 인테리어 느낌이었는데 탈 수록 질리지 않고 괜찮다. 1년 6개월 타는 동안 고장은 한번도 없었고 작년 12월 일년이 돼서 엔진오일 교체로 처음으로 서비스센터를 방문했다. 서비스센터 방문해서 무료 오일교환 하고 와이퍼 하고 차 키 건전지 교체 제안을 받았지만 생각보다 부품 비용이 비싸서 셀프로 하기로 하고 집에 와서 배터리 구매해서 YouTube 보고 해 봤는데 아주 쉽게 처리 했다.
처음으로 수입차를 구매해서 탔는데 생각했던 비용 부담이나 들어가는 돈이 없어서 수입처에 대한 인식이 조금 바뀌었다

장점
- 탄탄한 차체와 외부 도장
- 부드러운 앤진(포르쉐 차량에도 탑재된 앤진)과 주행질감과 핸들링
- 믿음직한 반자율 가능(스마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 고속주행 시 안정감과 연비 (15km/l)
- 차에 신경쓸만한 오류 없음
- 5년 15만 무상보증 연장

단점
- 저속 운행 시 연비(도심주행) 7~8km/l

기회가 된다면 골프나 투아렉을 구매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