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리뷰

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 시승기 - 5개월 5천 Km

록기7 2024. 4. 1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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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 시승기
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 시승기
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 시승기



작년 2023년 12월 초에 티구안 올스페이스(가솔린 2.0)을 구입했다. 처음으로 수입차를 구매했다. 수입차를 구매하지 않은 이유중에 하나는 대부분 구입가격과 구입후에 유지비(수리비)때문일 것이다.
티구안을 구입한 이유중에 가격이 국산차와 차이가 없다는 점도 있었지만, 저럼한 유지비도 한몫했다고 볼수 있다. 수리비가 비싼차는 보험료가 비싸다. 티구안은 보험료가 국산 중형차보다 저렴했다. 워낙 베스트셀러라 차량 부품가격도 저렴하고 해서 수리비가 비싸지 않아 보험료도 저렴한듯하다.
 
작년12월초에 구입해서 아직까지 서비스센터에 가본적은 없다.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 여수, 남해등 멀리 장거리 여행을 했는데, 안정적인 주행감이 만족스러웠다.
 
티구안을 구입하기 전에 많은 차들을 시승해봤다.
기아 쏘렌도 하이브리드, 볼보  XC60, 혼다CR-V 하이브리드, 쌍용 렉스턴,푸조408, BMW520, 아우디 A6
 
시승해본 차들은 다 좋고 맘에 들었지만 가격적인 부분과 유지비, 안전도등을 고려하고.. SUV를 한번도 안타봐서 SUV를 한번 사보고 싶은 맘에 티구안으로 결정했다.
국산차와 비슷한 가격으로 구매했지만  우산과 쿠션 및 풍부한 서비스등의 해택이 좋았음.
 
티구안 올스페이스 구매 포인트
- 합리적인 가격
- 저렴한 보험료(국산 중형차 보험료와 동일)
- 묵직한 도어 및 차체 외판 ( 유튜브에서 언덕에서 굴리는 영상에서 티구안이 사이프존이 멀쩡했고, 실상용자가 고속도로에서 사고났는데 안전했다는 영상을 여러개 봤음)
- 시승할때 부드러운 승차감
- 7인승이라 마지막열 폴딩하면 넓은 트렁크 공간
- 선루프, 반자율주행 등등 알만한 옵션이 모두 탑재되어있음 (국산차는 풀옵하면 가격이 너무 고가라..)
- 5년 15만 키로 보증기간
 
 
연비는 시내8,9 
고속도로는 (겨울 13km/l, 봄 14-15km/l)
 
5개월 5천 시승후 느낀
장점
- 안정적인 핸들링
- 부드러운 승차감
- 잡소리 없음
- 고속운전 안정섬
- 고속도로에서 반자율주행(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 풍부한 옵션
- 스마트폰 연동되는 오토 카플레이
 
단점
- 단정하지만 약간 투박(?)한 인테리어
- 다니다 보면 티구안 너무 많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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