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40대 남자 주식 투자자수 전국 1위

 

오늘 신문에서 본 기사중에 전국에서 수원 40대 남자 주식 투자자수 전국 1위 라는 기사를 봤다.3만 4천4백명 이라고 한다. 2위는 강남구로 3만4천1백명..

 

전국 인구분포중에 40대 남자로 순위를 매기는 걸로 봐서 40대 남자가 주식투자를 가장 많이 하는 연령대와 성별인가 보다.

 

이전에 망포역 주변 이야기를 블로그에 쓰면서 망포 영통지역이 삼성전자등의 영향으로 전국에서 경기가 좋은 지역의 하나라고 했는데, 주식도 마찮가지가 아닐까 생각한다. 코로나 시대에 가장 호황인 산업이 온라인 분야와 전자 분야인데 대부분의 온라인 회사들이 수도권에 몰려있다. 수원지역은 서울강남권, 판교에 직장인들이 살기에 크게 불편하지 않기떄문에 이지역에 자리를 잡는 경우를 많이 봤다. 물론 판교에 직장이 있으면 집이 판교가 편리하겠지만 집값등을 따져보면 수원지역이 가성비가 아주 높다. 그리고 수원의 광교지역을 지나가는 신분당선으로 출퇴근을 하면 판교역, 강남역까지 얼마 걸리지 않는다.판교까지 광교중앙역에서 20분, 강남역까지 34분이 걸린다.출퇴근 하는데 문제 없는 거리이다.

 

지금은 동탄,광교 등으로 많이 이동하기는 했지만 예전에는 영통지역에 삼성전자 직원들이 많이 살았다.지금도 많이 있을거라 생각한다.

 

요즘 주식 시장이 아주 핫하다.

내가 사는 수원 지역이 투자자가 많다고 하니 모두 현명한 투자로 부자가 되었으면 좋겠다.

 

존리대표가 어느 방송에서 한 이야기 인데, 30년전에 삼성전자에 100만원을 투자했으면 지금 투자액이 120억 이상으로 되었다고 복리의 마술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나도 얼마전에 존리대표의 말을 듣고 5년전에 자동차를 사지 않고 삼성전자 주식을 샀다면 지금 얼마나 되었을까를 계산해서 블로그에 올린적이 있다.

.잉어 양식장에 설치한 수질 분석기

https://swleekka.tistory.com/8

5년전 자동차를 사지않고 주식에 투자 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