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영통은 서울로 출퇴근 하는게 그렇게 어렵지 않다.물론 특정 지역은 어려운 곳도 있지만..
일단 영통지구에서 서울 주요지역으로 출퇴근 하는 시간과 방법을 알아보자.
수원 영통이나 동탄에서 성수쪽으로 출퇴근은 일간 강남까지 가서 추가로 이동하는 방법을 권한다
1.영통-강남
버스 : 좌석 5100과 1550-1번을 이용하면 강남역까지 60분정도가 소요된다.영통지구의 중앙대로가 왕복 12차선으로 아주 넓지만 출근시간에는 황골마을에서 수원IC로 우회전 하는 구간에서 약간의 정체가 있어 경희대입구 기준으로 수원I C 까지 20분정도 소요된다, 그리고 수원IC에서 반포IC를 나와 신논현역까지 30-40분 정도가 소요된다. 물론 정체가 심하면 +10분정도 더 걸린다. 출퇴근을 할때에 가능한 노선이 있는것도 중요하지만 그 노선의 교통수단을 얼마나 편한하게 이용하느냐의 질적인 문제가 있는데, 영통의 좌석버스는 이부분에서 아주 훌륭하다.일단 배차간격이 짧아서 바로바로 오고 자리에 앉아서 출근을 할수가 있다.
지하철: 분당선을 이용하여 선릉까지 바로 올수도 있고, 분당의 미금역이나 정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환승해서 바로 강남역으로 갈수 있다.시간은 1시간 이내로 걸린다.
2.영통 - 성수(건대입구, 구의 등등)
영통은 강남, 광화문 모두 1시간정도의 시간으로 출근을 할수있는 좋은 교통수단이 많이 있는데, 건대입구 또는 성수동쪽은 상당히 출근에 어려움이 있다. 여러가지 방법을 연구해봤는데 뾰쪽한 수단이 없어 보인다.
방법1
일단 강남으로 좌석5100을 타고 강남역에서 하차하여 2호선을 타고 건대입구나 성수역으로 가는 방법이다.
강남역까지 1시간 , 강남에서 성수역까지 25분정도가 소요되고 강남역에서 버스에서 지하철로 환승하는데 도보로 이동하는 시간이 10여분 더 소요된다. 합이 1시간 40분정도 걸린다.
장점으로는 강남역까지 앉아서 갈수 있고 2호선도 그렇게 붐비지 않고 출근이 가능하다.(강남역-삼성역은 붐빔)
출톼근시에 이방법 추천
방법2
분당선을 타고 서울숲까지 가는 방법이 있다. 런닝타임으로 1시간 13분정도, 급행인 경우 1시간 5분정도가 소요된다.
시간은 방법1에 비해서 짧지만 앉아서 간다는 보장이 없고, 앉아도 1시간 넘게 가는게 힘들다.그리고 서울숲에서 성수역까지 도보로 10분정도 소요된다
단발성인경우가 어닌 출톼근시 비추함(함듬)
방법3
M5107을 타고 을지로입구역에서 하차하여 2호선으로 성수역으로 가는 방법이다. 영통-을지로입구 소요시간이 1시간, 을지로입구-성수역이 15분정도 소요된다. 시간은 비슷해보이는데, 심리적으로 위로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오는 거라 생각만하고 실행은 안해봄 (동료중에 동탄에서 성수로 출퇴근 하는분이 이 코스로 다님)
기타 방법
영통에서 좌석버스1112번 (종점 구의역)로 잠실로 와서 2호선을 타고 성수역으로 오는 방법인데, 버스가 배차간격이 길고, 잠실지역 시내구간을 통과하는 방법이라 시간이 많이 걸릴것으로 생각됩니다.실행 안해봄.주말에는 타볼만한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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