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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비오는 가을 자락에서 올여름 화순 여행으 추억을 정리해본다.
광주에 갔다가 화순쪽으로 드라이브를 갔다 사진작가들이 많이가는 세량지로 출발~
창밖으로 보이는 산야는 힐링이 되는데 충분하다 8월 중순의 뜨거운 태양아래지만 습도가 높지 않아 상쾌하다 햇볕에 몸을 태우는 기회로.
산속에 산비로운 호수 세량지를 한바퀴 돌았다 30분 정도 소요됨.
근처 두부요리 전문점에서 점심을 먹고 화순의 7경 연둔리 숲정이 마을로 출발~
강인지 냇가인지 물을따라 오랜새월을 지내온 나무들이 늘어서 있다. 캠핑의자를 펴고 물을 바라보며 시간을 보냈다
광주로 돌아오는 길에 화순읍네에 사평다슬기수제비에서 이른 저녁을 먹었다 언제 부터인가 먹어보고 싶었는데..
아주 맜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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