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4.4
4월의 봄날, 광교산 보리밥, 광교저수지 근처 산책
오랜만에 광교산을 찾았다. 나무들이 꽃을 피울려고 몽무리져 있다.생명의 느낌
광교저수지를 지나 13번 버스종점 근처까지 드라이브..산속으로 계속 들어가는 길이 너무 좋다.
13번 버스종점까지 가는 길에 보리밥집이 많다.종점근처에도 많고
나의 광교산 가기 2가지 방법
1.등산할때 - 경기대 나 경기대 정문앞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광교산 등산후 하산- 광교저수지 쪽으로 하산- 중간의 보리밥집에서 식사 - 호수길 산책 - 경기대로 돌아옴( 대략 2~3시간 소요)
2.산책할때 - 반딪불이 화장실을 지나서 계속 차로 이동 - 13번 종점근처의 보리밥집에서 식사 - 산중호수(조그만 광교저수지)까지 산책
보리밥을 먹고, 등산로 입구에서 윗쪽에 산중호수(잉어들이 많이사는)까지 가고, 거기에서 등산로를 따라 산책한다. 조용한 봄날의 산속길은 힐링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산속에 나무들이 새순, 꽃봉오리인지 막 피려고 움츠려있다. 몇일 뒷에는 꽃이 만개할거 같은 느낌
멀리 가지 않아도, 힐링푸드 산채보리밥 과 산책하기 좋은 광교산이 있는 수원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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