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ID( Radio-Frequency IDentification) 무선인식 기술이 우리생활에 여러곳에 사용된다.
RFID의 원리를 알고 좀더 편리한 생활을 누려보자.
자동인식 분야에서는 크게 3가지 정도의 기술이 사용된다.
1. 바코드
2. RFID
3. 비젼
바코드
요즘 2D바코드 까지 널리 사용되고 있다.
원리: 바코드가 프린트된 부분에 빛을 발사해서 반사되는 빛으로 표시된 값을 읽어옴
장점: 제품에 바로 프린트 할수 있어서 적용시에 비용절감, 이미지로 저장하여 온라인으로 전송가능
단점: LOS(Line of sight)가 확보되야 읽을수 있다. (보여야 인식이 가능하다는 말 ) RFID는 전파로 하여 안에 감춰 있어도 인식 가능
RFID
교통카드, 아파트 줄입카드, 음식물 쓰레기 카드 등등에 사용
장점 : 전파로 인식하여 전파가 통할수 있는거라면 안에 감춰 있어도 인식이 가능( 교통카드 지갑에 넣고 갖다데면 인식)
단점 : Tag(전파를 주고받는 안테나 + IC칩)를 붙이거나 하려면 비용이 발생
비젼카메라로 촬영된 이미지로 인식하는 기술차량출입시 차량번호판을 카메라로 인식하는 기술 및 공장에서 제품 라인에서 제품 품명이 붙어 있는 명판을 바로 읽어 식별하는 등에 적용
장점: 사람이 인식하는 표시를 사용하여 다른 표시가 필요없음
단점: 보여야 인식가능하고 인식하기위한 카메라 설치 비용 필요
위에 3가지 자동인식 기술중 유일하게 RFID만 LOS( 시야확보)가 확보되지 않아도 인식이 가능한 기술이다.그래서 박스안에 여러가지 상품이 들어있고 각 상품에 RFID Tag가 붙어있다면 어떤 상품들이 박스에 들어 있는지 판별이 가능하다.
그래서 그간 RFID가 유통이나 산업전반의 자동인식 부분에 적용이 시도되었으나 각 제품마다 부착하여야 되는 태그 비용등의 문제로 아직 유통분야에서는 확대가 안되고 있지만, 계속 사용되는 교통카드나, 음쓰 카드등에 적용되어 사용되고 있다. 도서관에서도 사용된다(책을 여러권 겹쳐놔도 인식이 되는 )
RFID 작옹 원리는 아래와 같다.
RFID는 크게 2가지 로 구성된다
단말기(리더+안테나) 와 태그이다.
단말기는 버스(또는 지하철)에 있는 카드를 가까이 하면 읽는 단말기 , 음쓰 버리는 수거함에 있는 인식기 와
우리가 가지고 다니는 교통카드, 음쓰 카드등의 Tag(태그)이다.
여기서 신기한 부분은 교통카드에는 전원이 들어가 있지 않은데..어떻게 교통카드안에 있는 IC Chip에 저장된 나의 정보를 단말기에서 읽어갈수 있을까? 하는 부분이다.
우리가 버스를 탈때, 교통카드로 비용이 지불되는 프로세스는 아래와 같다.
우리는 원리를 이해하면 어떤 문제가 생겼을때, 다각도로 올바르게 대응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다음에는 RFID Tag(태그)의 종류에 대해서 설명드리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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