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처음 방문 하는 날 준비물과 처음 티샷을 할때까지의 프로세스
준비물
골프연습장에서 사용하는 것 외에 준비해야할것
- 골프공(충분하게 15개 정도? -처음에는 산으로 물로 많이 잃어버림)
- 티 (여러게, 긴거,짧은거, 치다가 분실할수 있음)
- 모자( 안쓰는 사람 못봤음)
- 클런치백(손가방) : 필요 소품 넣어서 커트에 놓고 사용
- 현금 ( 캐디피는 라운딩후에 1/n으로 현금으로 지급함 )
- 골프백에는 네임텍에 이름을 써야함( 이걸 보고 전동카트에 팀별로 싣어줌)
-골프복장 : 이전 작성 블로그 참고(아래)
가을에는 오후 늦게 끝나는 게임은 해가 떨어지면 일교차가 커서 춥다. 따뜻한 점퍼를 하나 준비해서, 카트에 싣고 다니다가, 추우면 입으면 된다.골프장이 산에 위치하는데는 더 춥다.
https://swleekka.tistory.com/94
절차
- 골프장도착( 여유있게 1시간 정도 일찍 도착)
- 클럽하우스 앞으로 차를 데고 트렁크를 열면 진행하시는 분이 골프백과 보스턴백을 내려줌
( 골프백은 진행요원이 가져가서 카트에 동반자들거와 함께 싣어놓음( 시작하는 코스족으로 나가면 카트에 실려 있음 )
- 차를 주차장에 주차
- 클럽하우스 앞으로 와서 보스턴백을 들고 남,여 각자의 락커룸으로 감
- 옷을 갈아입고 모자쓰고 선크림 바르고 골프화신고 시작하는데로 내려감(보통 클럽하우스 뒷편에 문으로 나감)
- 나가면 전동카드가 여러대 준비하고 주차되어 있고, 내 백을 찾아서 퍼터를 꺼내서 퍼팅연습장으로 가서 연습
- 동반자들을 만나서 인사와 담소
- 시간되면 카트로 가서 카트타고 시작하는 1번 홀로 이동
- 티오프 (시작)
- 4,5홀쯤 가면 그늘집(작은 쉼터?) 있음, 코로나 이후로 운영거의 안함, 화장실 다녀오는 용도.
- 9홀(전반홀)을 치고 나면 다시 클럽 하우스 쪽으로 돌아오게 되어있고, 클럽하우스에서 휴식을 취함(10~15분 정도), 밀리면 안쉬고 바로 하는 경우도 있음.
-10홀부터 ~ 18번홀까지 후반전 경기.
- 18번홀까지 다 치고 나면
- 캐디피를 지불하고 클럽갯수를 확인하고 카드는 백을 싣고 감
- 차량에 골프백을 싣어줌.운전하는 사람은 카트를 타고 주차장으로 이동,차에 싣지 않는 경우에는 클럽하우스 앞에 골프백을 놔줌
- 락커룸으로 가서 샤워를 하고 옷입고 나가서, 프론트로 가서 그린피와 비용 계산
- 클럽하우스에서 식사를 하는 경우 보스턴백은 놔두는데가 있음 ( 같이 놔두고 가서 식사하면 됨)
- 골프백을 싣고 돌아옴
필드에서 주의사항
- 타격하는 공에 맞지 않도록 조심(여성남성 혼성팀인경우 남자 티삿할때 여성이 앞쪽 여성 티박스 근처에 가있으면 아주 위험함- 볼이 어디로 갈지 모름)
- 샷하기전에 얖에 사람 유무 확인
- 자연지형 조심(나뭇가지 얼굴 찌름, 호숫가등)
필드 에티켓
- 우리나라 여건상 진행이 너무 늦으면, 동반자들이 신경이 쓰임( 너무 뜸을 드리지 말고 티샷)
- 캐디 한분이 4명을 담당하기에, 처음 라운딩인 경우 캐디분이 서포트 하기 힘들기 때문에, 나도 도와준다는 생각으로, 내가 할수 있는건 한다고 생각하고 하면 좋음 - 골프클럽 내가 가지고 가서 꽃기, 멀리서 캐디분이 클럽 가지고 오면 나도 걸어가서 또는 뛰어가서 받아오기등
- 안된다고 오만상을 쓰고 하지 말자. 아이쒸~ 같은것도 하지 말자. 전체적인 분위기를 다운 시키면 안된다.
- 첫라운딩은 마음을 비우고 치자( 골프장이 이렇게 생겼구나~ 하는 가벼운 기분으로 기분좋게 라운딩 한다며, 동반자도 기분 좋을것이다)
- 같이 라운딩 하는 동반자들이 머리올리는 사람과 같이 라운딩 한다는것은 배려를 해주는 것이라고 보면 될거 같다. 무슨운동이든지 잘하는 사람과 같이 하면 더 재밌기 때문에..
머리올리는날 첫티샷 잘하는법
- 첫라운딩, 첫티샷을 잘했다면 행운이다.연습을 엄청 많이했거나.. 이상한데로 공이 갔다고 위축되지 말자. 즐거운 라운딩이 되어야 하니까..어차피 즐겁게 하루 놀러 왔다고 생각하는 긍정의 마인드.
- 머리 올리는 날이 아니라도 항상 첫 번째 티샷은 어렵다 머리 올리는 날은 말할 나위도 없겠다
- 로우 핸디 싱골 치는 친구도 1~ 2 홀은 가볍게 친다는 기분으로 티샷을 한다고 했다.
연습법
연습장에 도척해서 스트레칭으로 몸을 푼 다음에 바로 드라이버를 하나 쳐 본다 정타로 치기가 힘들 것이다 우리가 필드에서 티오프 할 때도 연습을 한다음에 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비슷한 경우 라고 할 수 있겠다
첫스윙은 연습장에서도 잘 안 맞는데 필드에서 안 맞는다고 너무 실망 하지 말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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