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개통한 이산 평택 고속도로 올라가는중에 부여에 들려서 백제궁수랏간이라는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가까이에 있는 낙화암에 들려보러갔다역사책에서 많이 봤던 낙화암이지만 가보지는 못했다백제궁수랏간은 점심특선으로 취나물솥밥을 잘먹었다가성비좋은 건강식이다낙화암은 부소산을 지나서 뒷쪽 겅가에 위치하고있다부소산앞 공영주차장에 어렵게 주차를 했다겨울 평일인데 무료주차라 부여시민이 많이 이용하나보다부소산앞은 넓고 시원한 전망이다입장료 2천원숲길을 따라서 30분정도 올라가면 낙화암을 만날수있다도도하게 흐르는 낙화암에 3천 궁녀의 이야기가 환영처럼 보인다고란사 선착장에서 유람선으로 낙화암을 관람할수도 있다고 한다부여에 유적지가 많고 볼게 많은거같다담에 따로 일정을 잡아 여행을 오고싶은 조용한 도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