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식당에 가면 조금 다른 풍경이 생겨나기 시작한다. 무인 주문기의 등장이다. 코로나 팬더믹으로 더 두드러지게 확산되고 있는것 같다. 예전에 일본 출장을 가서 조그만 라멘가게에 가면 한켠에 무인 주문기가 있었다. 우리나라는 처음에 햄버거 가게에서 도입을 시작하더니 이제는 음식점에서 많이 볼수 있다. 앞으로 무인주문기는 확산 될것으로 예상된다. 왜냐하면 무인주문기는 사업주에게 상당한 이득을 줄것으로 보인다. 무인주문기를 도입하면 가게입장에서의 장점 1. 주문을 받을 인력을 따로 둘 필요가 없다. 2. 계산을 할 인력을 따로 둘 필요가 없다. 대단한 인력절감 효과를 가져올수 있겠다. 무인주문기의 가격이 좀 되겠지만 한두달이면 기계값을 뺄수 있어보인다. 손님 입장에서 보면 코로나 시대에 음식점 사업주의 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