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찾은 부산 이국적이고 멋진 도시다 남포동 광복동 자갈치시장 해운대 달맞이고개를 다녀왔다 시간이 없어서 태종대는 못갔다. 다음에는 태종대와 광안리를 다녀올까 한다. SRT를 타고 부사역에 내렸다. 부산역에서 광복동과 남포동 자갈치 시장은 가깝고 해운대는 거리가 있어서 부산역에서 택시를 타고 광복동입구에서 내려 광복동을 걸었다.광복동과 남포동은 거기서 거기다.광복동 바로 옆길이 남포동이다. 그리고 큰 도로를 하나 건너면 바로 자갈치시장이다.자갈치 시장은 영도다리 바로 옆에 있다. 광복동을 걷다가 남포동으로 가서 인터넷에서 검색한 카페 '채도'에서 커피를 한잔하면서 여행의 피로를 풀고 다시 남포동을 지나서 자갈치 시장으로 갔다. 자갈치 시장을 구경하고 택시로 해운대로 이동했다. 바로 옆의 영도를 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