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말에 다녀온 낙산해수욕장.. 파란 하늘과 바다가 이쁘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 해변이었습니다. 갠적으로 서피비치보다 낙산비치가 바다는 더 이쁜거 같습니다. 입구 로터리에 편의점 옆, 상호는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아바이순대인가 하는 순대국밥집 그냥 들어갔는데 깔끔하고 맛도 좋았습니다. 밥먹고 카페들이 있는 거리를 따라 바닷가 길을 조금 걸어들어가서 커피볶는집 라메블루에서 커피한잔하면서 바다를 바다보다가 서피비치로 떠났습니다. 탁 트인 바다를 보면서 밥먹고 커피한잔 하고 싶다면 낙산 해수욕장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