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S는 Global Positioning System의 약자입니다.단어데로 하자면 글로벌 위치 시스템 정도 되겠네요.
요즘 같은 IT의 활성화 시대를 IOT의 시대라는 말을 많이 사용합니다. IOT는 Internet Of Things의 약자입니다.
물건마다 인터넷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대표적인 IOT가 버스위치시스템입니다. 버스에 무선인터넷이 연결되고 버스에 GPS가 있어서 버스 위치를 알수 있도록 서비스 하는 시스템입니다.
옛날 이야기 입니다만 예전에는(버스위치시스템 과 스마트폰이 없을때)는 추운 겨울에 버스정류장에서 하염없이 추위에 떨면서 버스를 기다리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버스에 GPS가 설치되어 버스정류장에서는 전광판으로 집에서는 스마트폰앱으로 위치를 확인하고 시간을 맞춰서 나갈수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GPS 단말기의 원리를 간단하게 그리면 위와 같습니다.
우리는 세군데에서 거리를 알면 현재위치를 알수 았습니다 이걸 이용해서 위치를 계산합니다.
GPS단말에서는 무선으로 GPS위성은 해당 단말기와의 거리를 알려줍니다 세개 이상에서 거리를 받아서 우리 현재 위치를 계산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네비게이션에서 계속 위치를 파악하고 갈수 있는것입니다.
예전에는 GPS의 위치가 오차가 심했는데, 지금은 정확도가 많이 올라갔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약간의 오차는 있어서 우리가 네비게이션에서 복잡한 입체교차로등을 잘못들어갔을때, 위치파악이 정확하게 안되는 경우를 가끔 보게되는것입니다.
그리고 GPS는 위와 같이 위성에 정보를 가져오는 통신을 사용하기 때문에 위에가 막힌 건물 실내에서는 위치가 파악이 안됩니다. 우리 스마트폰에도 GPS칩이 들어가 있어서, 이걸로 위치를 파악하는데 차에서 위치를 잘 못잡을때, 유리창근처로 폰을 가져가면 잘 잡는 경우가 이런 이유에서 입니다.
위와같은 구성으로 우리가 PC나 스마트폰으로 버스위치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것입니다.
버스에서는 GPS로 위성에서 보낸 위치정보를 버스위치 서버로 보내고, 우리는 앱을 통해서 버스위치서버에 접속하여 해당 버스의 위치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물론 네이버 앱같은 앱을 사용하면 앱에서 지도를 깔고 그위에 위치정보를 표시해서 우리가 편리하게 버스 위치를 알수 있게 서비스 해주는것입니다.
저는 의아한 부분이 GPS에 위치를 전송해주는 위성이 따로 서비스요금을 받지 않는것이라는 겁니다.알아보니까..GPS위성은 미국항공국에서 관리하는데 1년 관리비용이 엄청나게드는데도, 클린턴대통령떄부터 무료로 공개하기로 했다고 합니다.그래서 그떄를 시작으로 GPS가 활성화 되었나봅니다.
GPS는 우리가 삶을 많이 바꾸었고 편리함을 많이 주는 시스템임에 틀림없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우리가 사용하는 스마트폰이 나의 위치를 어떻게 파악하는지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스마트폰앱에서 위치파악은 GPS기술에 다른 기술이 하나가 더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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