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가성비 있게 환승하기,갈아타기 - 노선따라 금액 차이 많이 남

서울에서 지하철로 이동하는 경우, 카드로 결제를 하고 갈아타고 다니면 얼마가 나가는지 신경쓰기는 어려움이 있다. 

성수역에서 김포공항을 가는경우에도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어떻게 가느냐에 따라 운임차이가 많이난다.

 

성수역에서 신논현역까지 가는 경우를 예로 얘기해보겠다.

신분당선이 강남역에서 부터 운행되던것이 신사역까지 확장되었다.(2022년 5월 말)
성수역에서 강남역까지 가다가 신논현역 근처에서 볼일이 있어, 강남역에서 내려서 보통 걸어가는데 비도오고 해서 신분당선이 확장되어 환승해볼까하다가, 금액이 엄청 차이가 나는걸 보고 놀랐다. 카드로 그냥 계산이 되니까 되는데로 환승하는데, 경로에 따라 차이가 아주 많이 난다.

성수역에서 신논현역까지 지하철로 가는데는 대략 3가지 방법이 있는데, 시간은 비슷한데 운임금액이 차이가 많이 난다.
- 성수 - 강남역- 신분당선(신논현역) : 1750원

- 성수역 - 왕십리역 - 분당선으로 선정릉역에서 환승하는 경우 : 1250원

- 성수역 - 건대입구- 논현 - 신논현역 : 2750원

일단 신분당선, 7호선으로 경유하면 금액이 많이 올라간다.
성수에서 신논현역까지 가는경우네는 2호선으로 강남역까지 와서 도보로 가는게 제일 좋을듯하다.5분정도 걸으면 된다.(약 700m) 갈아타는 시간이나 비슷하다.돈도 절약하고

 

지하철은 역갯수가 적어도 환승을 많이하는 경우는 피하는게 좋다. 좀 돌아도 한번에 가는걸 추천한다

갈아타면 힘들고  시간도 한번에 가는게 거나 별반 다를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