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홍보의 기본은 검색이고 검색에 노출 되는 것입니다. 오늘은 돈을 안들이고 온라인 홍보를 잘 하기위한 기본 지식으로 검색의 원리를 알고 모르고가 차이가 클거라고 생각합니다.
온라인 홍보를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상위노출을 얘기하고 인기 블로거들이 업체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홍보해주는 것도 이용자들의 검색에 노출이 잘 되게 해주기 때문일 것입니다.
검색사이트(네이버,구글,다음)은 우리가 사이트를 만들거나 어떠한 정보를 온라인 상에 올리면 그걸 찾아내서 그사이트나 문서 또는 올라온 사진들이 무엇에 관한 것인지를 분석해서 분류를 해놓습니다.사용자가 자기 사이트에 검색창에 어떤 단어(키워드)를 입력했을때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빨리 알려주는것이 그들의 서비스의 품질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그품질이란 무엇일까요? 만약 고객이 검색창에 [수원 인계동 맛집]이라고 쳐서 검색 했을때 정말 찐맛집을 다양하고 정확하게 알려주는게 검색사이트의 목적인 것입니다.
사용자가 네이버 검색창에서 [수원 인계동 맛집]이라고 검색해서 블로그를 보고 찾아갔는데 별로였다는 일들이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하면 사람들은 구글에서 검색을 할것이고 그쪽의 결과가 더 정확하다면 그다음부터 검색은 구글을 사용하게되겠지요.그래서 네이버가 이런 상업적인 광고의 피해때문에 파워블로거를 없애고 블로그 상위노출의 알고리즘등을 수정하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네이버나 구글은 검색하는 이용자가 떠나기를 원치 않습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핵심을 찾아야 합니다.
검색회사는 고퀄의 정확한 정보의 컨텐츠를 원합니다.
예를 들어 두군데 업체의 홍보용 블로그가 있습니다. 한군데는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사진에다가 하트기호,별표기호를 넣어가면서 촌스러운 홍보용 글로 블로그를 작성하고 다른 한군데는 자기 가게의 음식사진이나 상품사진등을 멋있게 찍어서 적절한 설명을 넣었다면 네이버 입장에서는 어떨까요?
네이버는 사용자가 검색한 결과를 보여줬을때, "이거 뭐야?! 이건 아니잖아" 하는 컨텐츠를 표출시키지 않으려고 엄청 노력을 하고 좋은 컨텐츠를 표출해서 고객을 만족 시키려고 할것입니다.
그래서 자기 가게를 홍보하는 블로그를 만들어 자주 사진을 올리고 하는 블로그가 네이버에서 이달의 블로그로 선정되기도 하는 일이 있는겁니다. 홍보성 글이라고 해도 고퀄의 정보가 다양한, 사용자가 만족하는 컨텐츠는 네이버나 구글도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이걸 알고 블로그나 인스타그램이나 미니홈피를 하는것이 엄청난 결과의 차이를 가져거라고 생각합니다.
온라인 홍보를 할때는 항상 검색사이트 회사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좋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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