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 자영업자 온라인 홍보방법

지난번 글에서 자영업자 온라인 홍보의 기본은 검색을 하면 제일 먼저 나오는 지도검색에 등록하는 것이라고 말씀을 드렸고  그다음 순서로는 감성을 자극하여 고객이 인스타그램이나 리뷰에 사진을 올리는 홍보 효과를 거두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오늘은 고객이 여러분 가게나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해서 더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검색하면 더 많은 정보가 표출될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블로그를 이용하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검색사이트는 네이버와 구글 다음이 90%이상을 차지합니다. 그리고 검색은 검색하는 카테고리에 따라 점유율은 조금씩 다릅니다.예를 들어 쇼핑에 관련한 검색은 네이버가 압도적으로 많고 기술정보 검색 같은 부분은 구글이 점유율이 높은것으로 통계사이트를 보면 나타납니다.

 

 

라떼 하트

 

그래서 블로그를 하실려면 업종에 따라 또는 사용자 층에 따라 생각해 보시는 것도 필요 할 것 같습니다. 젊은층들이 구글검색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티스토리에 올린 내용의 글들은 구글에서 검색이 잘 됩니다.

 

자영업을 하시는 분은 자기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꾸준히 사진을 찍어서 블로그에 올리면 홍보에 도움이 많이 되실겁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이 있어서 시간이 없어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사진을 찍어서 스마트폰 어플로 사진을 업로드 하고 간단하게 설명글 한두줄 입력하면 이런 정보가 쌓여서 사용자가 당신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찾고자 할때 검색에 노출이 되고 선택을 받게 됩니다.

 

서비스 나 제품의 판매가 지역적인 특성을 띠는 오프라인 고객이 목표라면 지역명과 제품명이나 서비스를 넣어서 한줄 소개를 넣으세요.

예를 들면 수원 영통에서 칼국수 집을 하시면 칼국수 사진을 찍어서 올리고 설명글에 수원 영통의 **칼국수  이런 식의 설명글을 넣으면 지역명과 제품명을 넣어서 그 지역의 가게를 찾는 고객에게 자신의 제품을 알릴수 있는 기회를 갖을수 있습니다.

 

고객이 올리는 리뷰도 고객에게 어필이 되지만 매일 가게의 새로운 소식과 제품 사진을 올리는 사장님의 사진이나 글도 고객에게 충분한 정보제공의 차원에서 좋은 홍보 수단이라 생각합니다.

 

네이버나 다음등의 블로그에서는 기존에 많이 사용된 사진이나 글보다 새로운 사진이나 글을 좋아해서 고객이 검색할때 상위에 노출해주려고 하는 알고리즘이 적용됩니다.

 

네이버나 다음이나 구글이나 검색을 하는 사용자가 고객이기 때문에 고객이 찾는 정보에 젤 합당하면서 질좋은 정보를 제공하려고 하는게 특성이여서 그런 블로그를 먼저 보여주려하는데 그런 블로그를 판단하는 기준이 새로운 정보를 자주 올리는 블로그와 남들이 사용하는 사진이 아닌 나만의 사진을 올리는 블로그를 좋은 블로그의 내용이라고 판단합니다.

 

그래서 사장님들이 가게 정보를 자주 올리고 그내용을 고객들이 자주 본다면 상위에 노출된 가능성이 계속 올라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틈틈이 고객과 소통한다는 의미로 블로그를 이용해서 정보를 제공하세요

사진이 쌓이고 시간이 갈수록 큰 효과의 홍보 툴로 소임을 다하리라 생각합니다.

 

코로나의 기승으로 사회적거리두기 2.5가 실시 되어 더 어려워진 상황이지만 힘내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