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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게 바뀌었더군요 영흥공원..
11월달이라 가을은 느끼고 왔습니다.
걷기에 좋고 조깅을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주 분위기가 좋습니다.전에 산으로 오래 놔둔게 아해가 안갈 정도네요.
영흥 체육관 있는 곳은 예전에 산 지역인데, 완전히 깍아서 평지를 만들어서, 훤하게 터진 곳으로 바뀌어서 분위기가 완전하게 바뀌었네요.
일찍 생겼으면, 코로나 시절에 영통주민들의 산책로로 아주 좋았을거 같습니다.지금도 산책하면 좋은 산책로로 사라 받을거 같습니다.
주차장에도 전기차 충전장치가 아주 많더라고요. 10군데는 더 되는것 같습니다.
영흥숲공원이 영통의 새로운 명소가 될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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