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제주 남원읍, 표선읍 식당 - 소노캄제주 근처

록기7 2023. 2. 2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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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남쪽 바다는 절벽으로 이루진데가 많아서 절경을 만들어 낸다. 용암이 분출하고 바라로 흘러들어가면서 굳어진 바닷가는 신비함을 자아내기도 한다.

이번 제주 여행에서는 표선쪽에 소노캄제주(대명콘도)에서 2박을 해서, 표선과 남원읍 근처의 식당과 카페를 이용했다.

 

표선읍에서 물회를 먹고 싶어서 구글에서 검색해서 리뷰가 좋은 표선어촌식당이라는 곳을 찾았고, 소노캄제주에  직원분에게 표선에서 물회집을 찾는다고 하니까, 같은 식당을 이야기 해주어서, 안심하고 방문했다.

 

물회값이 비싸지 않고 맜있었다. 우럭매운탕도 같이 시켰는데 큰 감흥은 없었다.그냥 매운탕..

물회는 포장 주문하는 손님들이 많아보였다.

표선 어촌 식당

 

제주 표선읍 표선어촌식당 매운탕
제주 표선읍 표선어촌식당 - 쥐치물회
제주 표선읍 표선어촌식당에서 한라산 한잔

식당 앞에 주차공간도 많고 실내도 노포의 분위기는 나지만 깔끔한 인상이다.

 

표선에는 흑돼지구이집에 서너군데 있는데, 그중에 한군데를 갔따. 흑돼지제주정..

사장님 및 직원들이 친절하고 고기도 맛있게 구워줘서 즐겁게 먹었다. 해물세트를 시켰는데, 전복이랑 새우도 싱싱해서 좋았다.

주차는 가게앞에 세워두면 사장님이 해주신다.

표선 흑돼지제주정

 

표선 흑돼지제주정
표선 흑돼지제주정
표선 흑돼지제주정
표선 흑돼지제주정
표선 흑돼지제주정
표선 흑돼지제주정
표선 흑돼지제주정

 

 

 

 

마지막날 소노캄제주에서 제주공항으로 갈때는 한라산을 조망하면서 드라이브도 하고 물영아리오름도 들렸다 갈려고 하는 코스라 남원읍쪽으로 소노캄제주와 가까운 곳에서 아침을 먹고 갈려고 식당을 찾다가 태흥리포구 근처에서 아침일찍부터 문을 여는 좋은곳을 발견했다. 옥돔마을에 옥돔마을식당이다. 소노캄제주에서 차로 10정도로 가깝다.

식당 바로 앞이 포구다. 

보말죽과 전복돌솥밥을 소노캄 출발할때 미리 전호로 주문하고 갔다. 

보말죽과 전복돌솥밥, 그리고 반찬들..기대 이상의 맛고 퀄리티..만족스러운 아침을 먹었다.

 

옥돔마을 식당 - 전복돌솥밥과 보말죽
옥돔마을 식당 - 전복돌솥밥
옥돔마을 식당 - 전복돌솥밥과 보말죽
옥돔마을 식당 - 전복돌솥밥과 보말죽
남원흡 태흥리 옥돔마을 식당
남원흡 태흥리 옥돔마을 식당 - 옆집  진도
남원흡 태흥리 옥돔마을 식당
남원흡 태흥리 옥돔마을 식당
남원흡 태흥리 옥돔마을 식당
남원흡 태흥리 옥돔마을 식당 앞 포구

 

남원흡 태흥리 옥돔마을 식당
남원흡 태흥리 옥돔마을 식당앞 포구
남원흡 태흥리 옥돔마을 식당앞 포구
남원흡 태흥리 옥돔마을 식당앞 포구
남원흡 태흥리 옥돔마을 식당앞 포구
남원흡 태흥리 옥돔마을 식당앞 포구
남원흡 태흥리 옥돔마을 식당앞 포구

 

 

제주여행에서 하루는 비가 많이와서 소노캄제주 숙소 근처에 분위기 있는 카페를 한군데 물색해서 갔다.

그리울땐 제주-.. 이름부터 감성이 묻어나와서 가봤다. 제주의 바닷가와 바로 붙어있는 카페다. 해안도로변에 있는데, 도로와 바다가 거의 같은 선상에 있어서 카페에 앉아 있으면 바로 앞이 바다다. 바다를 보면서, 커피한잔 하고싶다면 이곳 추천

남원읍 감성카페, 비가와서 사장님이 불을 피워주셨다. 왜 불을 피우냐고 했더니.. 불멍도 하라고 하신다.

비올때는 물멍과 불멍을 동시에.. 

제주 남원읍 감성카페 - 그리울땐 제주
제주 남원읍 감성카페 - 그리울땐 제주
제주 남원읍 감성카페 - 그리울땐 제주
제주 남원읍 감성카페 - 그리울땐 제주
제주 남원읍 감성카페 - 그리울땐 제주
제주 남원읍 감성카페 - 그리울땐 제주
제주 남원읍 감성카페 - 그리울땐 제주
제주 남원읍 감성카페 - 그리울땐 제주 앞바다
제주 남원읍 감성카페 - 그리울땐 제주
제주 남원읍 감성카페 - 그리울땐 제주 앞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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