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 처음 여행인데 가족여행으로 3박4일
왔는데 샹각보다 좋은 추억 많이 남기는 여행이 되었습니다
대만은 여러가지로 우리나라와 비슷헌 부분이 많네요
샹활수즌도 비슷하고 교육수준도 바슷해서 그런듯합니다
타이페이는 비행시간도 인천에서 2시간30분 정도라 지루하지 않고 갈만한 점이 장점이네요.
이번에 대만 여행 처음인데 느낀점은 이렇습니다.
- 거리가 우리나라보다 깨끗합니다
- 술먹고 고성방가나 싸우는 사람 없습니다
- 치안이 안정적인 느낌
- 사람들이 조용합니다. 가끔 떠드는 사람들 았는데 한국에서온 여행객- 우리나라사람들
- 구걸하는 사람이 수준았음(조용하개 돈통만 앞에 놓고 기다림)
- 우리나라보다 자유분방하다는 느낌
- 경찰이 거의 안보임(그런데 평화로운 분위기, 술먹고 고성방가하거나 사고치는 사람 안보임)
3박4일의 일정이라 많은 곳을 둘러보기 힘들지만 갔다와보니 안가보고 안먹어본 음식들이 있어 조금 서운한 느낌이 듭니다.
가족여행으로 타이뼤이를 방문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 예스진지 버스투어는 첫방문이라면 꼭 해보시길 추천
- 3대 야시장이라고 하는 큰 야시장에서 음식 먹어보기
- 유명하고 한국 관광객이 많이가는 식당말고 현지인들이 많이가는 로컬 식당을 가보시길
(던타이펑 본점을 방문했는데, (주말 보통1~2시간 대기)기다린 시간에 비해 만족도는 별로..
갔다와서 유튜브 보니까 현지인들이 많이가는 가성비 버젼의 딤섬집들이 많더라구요.
-3,4인 가족이라면 이동할때 우버를 이용 추천 (바로바로 잡을수 있고 거리에 따라 다르겠지만 가까운 거리는 비용도 지하철하고 별차이 없을듯)
- 대만가서 입국수속을 미리하고 가는 E-gate 신청하고 가면 도착해서 빨리 나갈수 있음
- 대만여행지원금 신청하세요.재미로 해보는건데 일행중 한명 당첨됨(20만원상당의 교통카드를 줌-스타벅스나 편의점에서 상품구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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