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배드민턴 같이 치는 회원이 동탄에 수제청 가게를 오픈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추운겨울 따뜻한 과일청으로 차를 한잔씩 하고 싶기도 하고 어려운 시기에 가게를 오픈한 지인의 용기에 부흥하고자 다녀왔습니다.
통탄에 산척동에 청림초등학교 후문 앞에 있는 청담이라는 수제청 가게입니다. 옆에는 분위기 좋고 맛있는 브런치를 파는 브런치카페 우유니 가 있어서 거기에도 들렸다왔어요.그동안 정부의 방역대책에 부흥하고자 주말에 거의 외출을 안했는데 오랜만에 드라이브를 하니까 기분도 상쾌하고 좋더군요.
우리가 힐링이라고 하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자연휴양림이나 지리산 깊은 골짜기의 숲속에 머물거나, 온천에서 눈을 맞으면서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있거나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좋아하는 운동을하거나 ,책을 읽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고..
모두 나름데로의 힐링템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커피도 많이 좋아하지만 몸에좋은 과일로 담근 과일청으로 따뜻한 차한잔을 하면서 정겨운 얘기를 하는 시간은 힐링타임임에 충분했습니다. 우리가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이나 사탕을 주는것은 나름 일리가 있는게 입안에 달콤함이 감싸면 기분이 좋아지는것은 아주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앞으로 사람들의 생활수준이 높아지고 하면 먹는부분도 많이 다양해질거라고 생각이 들고 몸에 좋은 힐링아이템인 경우에는 사업아이템으로 좋은 템이라고 생각이듭니다. 수제청 만들기를 취미로 하다가 사업아이템으로 연결시키고 어려운 코로나정국에 용감하게 가게를 오픈한 지인의 출발을 응원하고 사업이 번창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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