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출퇴근을 한다.한시간이 넘는 시간을 읽어주는 책을 들으며 다닌다. 지루하지 않다
요즘 눈이 나빠져서 전자책을 이용해서 읽는다 정확하게 얘기하자면 읽어주는걸 듣는거란말이 정확하다
나는 교보문고 ebook을 이용한다. 종이책은 읽으려면 안경을 써야하고 해서 번거로워서 인지 예전보다 책을 자주 읽지 않는다.종이책은 장식품이 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전자책은 출퇴근할때나 여행할때 들어서 전부다 읽었다.
전자책의 듣기로 독서하는 장점은
- 눈이 피로하지않다
- 읽는것보다 훨씬 이해가 잘되는 느낌
- 생각보다 독서량이 많아진다
- 책을 가지고 다니거나 하지 않아도 어디에서나 독서 가능
- 오랜사간이 지나도 분실위험이 없다
- 종이책보다 20~30% 책값이 싸다.
종이책을 읽는것을 고집하는 분도 많은데, 이북도 나름데로의 디지털 갬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웰빙 이북 독서(오디오 듣기로)를 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준비물이 필요하다.
- 스마트폰
- 시끄러운데서도 잘 들을수 있는 (외부 소음이 차단되는) 헤드폰 이나 이어폰
내가 쓰는 헤드폰을 블로그에 소개한 글이 있다.
우리가 다니는 차도나 버스안 이나 특히 지하철은 생각보다 소음이 심하다.우리는 높은 데시벨의 소음에 항상 노출되어 있다. 일정한 볼륨으로도 들을수 있는 헤드폰이 있어야 한다. 지하철에서는 음량을 높이면 귀의 건강에 해롭다.
귀를 덮는 헤드폰이나 노이지 캔슬링 기능이 있는 이어폰을 하고 다니는 것은 그냥 다니는것보다 오히려 귀건강에 좋다고 생각한다.물론 조용한 음악이나 이북을 듣는다는 가정하에..
요즘 과학서적에 관심이 많아졌다
미분 적분에도 다시 관심이 간다
눈이 침침해지기 시작하는 나이대 분들에게 eBook으로 듣는 독서를 강력추천한다
내 이북 책장 일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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