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집콕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산책으로 맨탈과 몸의 건강을 유지하는게 중요할거같아요
수원 영통 근처 산책할만한곳 소개합니다
- 서천동으로 해서 경희대 뒷편 매미산 등산코스
가는길에 카페서천 (갬성카페)있어요.야외테이블있음
매미산은 서천둘레길 끝부분에서 올라가는 코스도 있고 서천카페를 지내서 경희대학교 도서관 뒷편으로 올라가는 코스, 경희대정문 옆으로 올라가는 코스등이 있습니다.
- 독산성 산림욕장(차타고 이동)
입구에서 정상까지는 나무숲길이라 낮에도 산책 가능. 성이 있는 위쪽은 오픈된 길 나무그늘거의 없음. 독산성 산림욕장입구에는 매점이 하나 있고 주차장이 있습니다.주차장은 아주 넓습니다. 대략 100대 이상 주차 가능해 보입니다. 여기에 주차를 하고 산림욕장으로 해서 정상쪽으로 올라가면 절도 하나있고 독산성이 있습니다. 옛성터자리가 운치가 있습니다.
독상성은 오산시에서 신경을 많이 쓰는거 같습니다.
- 융건릉(차타고 이동 ,유료) 코19심할땐 입장불가
지금은 코19땜에 좀 그렇지만 앞에 아프리카커피집 괜찮아요.융릉에서 건릉까지 걸어다니면서 산책하면 좋습니다.눈이 오고난후나 비가 오고난 후에는 땅이 조금 질척이는거 같습니다.
- 보통리저수지(차타고 이동)
호수 들레길 도보 1시간정도 걸립니다. 호수가로 샌책코스가 있습니다.주차는 저수지의 뚝에서 저수지를 바라보는 기준으로 왼쪽끝부분에 있습니다. 대략 30,40십대 주차가능해보입니다. 아니면 좀더 들어가면 카페들이 있는데 여기서 커피마시고 차를 놔두고 호수를 한바퀴 도는것도 괜찮을듯해요. 저는 케이준 이라는 카페를 좋아합니다. 커피맛이 좋아요~ 저수지 바로 옆에 붙어있어서 경치도 좋구요. 보통리 저수지 입구쪽에는 베이커리카페가 하나 있는데 항상 차들이 많아서 저는 이곳은 안가봤습니다.거기에서 저수지 뚝방길을 따라 쭉 들어가면 안쪽에도 카페가 여러군데 있습니다.그쪽이 좀 한적해서 여기를 주로 이용합니다. 케이준도 그쪽에 있습니다.
저수지 둘레를 돌다보면 중간에는 모텔들이 여러개 있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낚시를 온적이 한번 있는데 거기가 보통리 끝쪽에 있는 낚시터더 군요.유료낚시터..그때는 주말에 낚시를 시작할때 물고기를 몇통 집어 넣고 낚시를 했었습니다.
다 길이좋아서 20분 정도면 가고 산책코스는 1시간 정도 됩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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