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속에서 광주 동명동에서 점심을 먹고 나주 남평리에 은행나무숲 카페에서 차를 마시고 화순의 안양산 휴양림가는길에 수만리커피 카페를 들렸다. 광주는 올때마다 느끼는 점인데, 주위에 나주, 화성, 보성, 담양등 너무 멋진 곳들이 많은 도시다. 비가 오지만 차들타고 나주로 화순으로 드라이브 하는 맛이 좋다. 군데 군데 멋진 카페와 맛있는 음식점들도 여행의 흥을 돋군다.
1박2일의 광주여행이라면, 동명동 - 나주- 화순을 둘러는 코스도 좋을듯하다.
물론 각각을 몇칠씩 여행하기에도 충분한 곳이지만..
동명동은 서울의 인사동이랑 비슷한 분위기라고 해야할까? 수원의 행궁동과도 같은 분위기다. 가정집을 식당으로 하고 카페로 한 분위기..
나주 남평리의 은행나무숲길의 지지티팟 카페는 넓은 잔듸마당을 갖춘 카페인데, 앉아서 보는 마당의 뷰가 시원하고 좋다.커피한잔과 주위를 산책하기에 좋은 카페다.
화순의 안양산 휴양림 가는길도 멋지다.날씨가 좋았다면 길가에 주차장에 차를 대고 산책을 하면 좋은 곳이 군데군데 보였다. 수만리커피는 산비탈에 카페을 만들어서 산아래를 조망하는 뷰가 아주 좋았다.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국내 여행지 하면 떠오르는 곳은? (0) | 2022.07.11 |
|---|---|
| 더위크앤 리조트 와 을왕리해수욕장 (0) | 2022.06.25 |
| 여수 여행 - 1박2일 (1) | 2022.03.29 |
| 담양 죽녹원 에서 대나무숲을 산책하다 - 담양여행 (0) | 2021.10.09 |
| 전주 한옥마을 방문 추억 해보기 (0) | 2021.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