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입원을 했었는데, 병실을 다니면서 얘기해주서던 수녀님이 밖에서 매식만 하지 말고, 집에서 채식을 많이라하고 얘기해주셔서, 채식에 관한 책을 몇권 읽었는데, 좋았던 책 2권을 소개합니다. 채식에 관한 책에는 암에 관한 얘기가 많더군요.
갑상선암이 요즘 30대층 젊은층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해서 찾아보니까, 암 발병률이 대부분 고령층이 높은데, 유독 갑상선암은 30대층이 고령층과 비슷할 정도로 높더군요.
최근에 유방암도 발병률이 높아 여성들을 불안하게 합니다.
아래 소개하는 책에서도 여성호르몬과 유방암의 연관을 얘기합니다. 우리나라도 보면 청소년들이 예전 보다는 빨리 성징이 나타나는걸 주위에서 많이 봅니다.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학교만 가도 신체적으로 성숙도는 예전하고는 많이 다릅니다.이런것이 식생활의 영향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육식을 중심으로 한 단백질의 과잉공급..
갑상선암이나 유방암이 왜 현대 사회에 발병률이 높을까 하는 의문..
에전에도 있었는데, 검사를 안해서 몰랐을 뿐이였을까? 아니면 현대 사회에 생활양식이나 식습관등이 문제가 있는걸까?
현대사회가 환경호르몬이 옛날보다는 높아졌을거고
몇년전에 병원에 입원하고 나서, 채식에 관심이 많아서 책을 몇권 읽었는데 궁금증을 풀어줄만한 실마리가 있는듯하여 소개할까합니다.
이책에서 얘기하고 자 하는 요점은
- 단백질이 최고의 영양소는 아니다.
- 우유가 완전식품이 아니다.(우리는 어려서 부터 우유를 좋게 들어왔고 그렇게 교육받아서 좋다고 생각한다)
아래에 소개한 다이어트불변의 법칙에는 평생 내분비계를 연구한 박사님이 우유에 포함된 카제인 ( 우유에는 모유보다 300배 많은 카제인인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과 갑상선암의 연관성에 대한 부분이 많다.
갑상선암이 30대에 많이 발생한다는 것을 보고 합리적 의심이 드는 것이
- 우리나라 지금 30대는 지금 50대 후반, 60대의 부모를 둔, 우리나라 발전의 가장 경제적인 혜택을 많이 받은 연령층이 30대 라고 생각함
- 30대는 물질적인 품요속에서 성장한 처음 세대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가 급성장해서 부모님이 소득이 높아져서 고기도 많이 먹고, 초등학교 떄부터 매일 우유급식을 하던 세대)
- 얼마전에 사무실 근처에서 식당하시는분( 점식에 메뉴가 정해진 집밥스타일 식당)이 고기가 없으면 젊은 사람들이 먹으러 안온다고 하더군요.(제가 왜 맨날 고기만 하냐, 채식이나 해물이 좋지 않냐는 질문에 대한 답)
건강을 위해서 너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것을 저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골고루 먹고, 운동하고 스트레스 덜 받고 하는게 건강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래에 소개한 2권의 책을 읽어보면 위에 서술한 부분에 대해서 자세한 내용을 알수 있습니다.관심있는 분들은 일독을 권합니다.
( 오랜기간동안 중국의 마을을 표본으로 ( 육식많이하는 동네, 채식 많이하는 동네) 연구한 사례도 소개합니다.)
육식의 피해를 역설하던 저자는 미국에서 학자로써, 어려움을 많이 받았더군요.
제목: 무엇을 먹을 것인가
저자: 콜린캠벨, 토마스 캠벨
제목: 다이어트 불변의 법칙
저지: 하비 다이아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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