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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주문기(키오스크) 쉽게 사용하기,연습하기

록기7 2022. 5. 1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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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주문기(키오스크) 쉽게 사용하기,연습하기
스마트폰으로 연습하자

무인주문기, 무인판매점등 무인으로 하는 일들이 늘어나고 있다. 금융권도 지점들이 감소하는 추세이고 지점에도 현금인출기가 설치되어서 창구에서 돈을 찾은 경우는 극히 드물다.
그렇다면 현금인출기(ATM)의 사업 전망은? 정말 트랜드가 요즘은 너무 빠르게 바뀐다. 얼마전까지 현금을 사용했지만 지금은 현금을 사용하는 경우가 없다.그래서 현금을 가지고 다니지 않는다. 길거리에서 파는 거리음식을 살때는 가끔 필요하지만 이것도 핸드폰으로 입금해서 하는 경우가 많다.
돈을 주고 받고, 월급을 받고 쓰지만..돈의 실체는 없다.숫자만 은행앱에 찍히고 사라진다.

전편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무인주문기나 무인***의 사용은 앞으로 빠르게 확대 될거다. 점주 입장에서는 너무 큰 이득을 주는 기계이다. 요즘 새로 생기는 음식점은 주인이 주방장을 하고 요리를 한다면, 종업원 없이도 장사를 할수 있다.
손님이 오면 무인주문기에서 주문을 하고 주문서가 주방으로 전송된다. 주방에서는 음식을 만들고 음식이 나오면 주문서 번호가 LED에 나타나고 손님이 음식을 셀프로 가져가는 시스템을 갖춘 식당들이 많이 생기는것을 알수 있다.

인건비가 비싸지고 일할사람이 적어져서 이제는 단순은 일은 기계가 하고 인간은 기계가 하기 힘든 일, 창의적인 일을 해야하는 시대가 왔다.

무인주문기의 사용방법은 스마트폰과 동일하다. 화면이 크고 카드입력기가 있다는 부분이 좀 다르다.

음식점, 카페, 기차표사기, 돈찾기 등 생존을 위해서 키오스크(무인주문기)를 사용할수 있어야 한다.
얼마전 신문에서 시어어들이 키오스크 사용에 어려움을 호소한다는 기사를 봤다.
이유를 보면,
- IT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아서
- 뒷사람이 신경쓰여서

나는 컴퓨터 프로그램개발 경험이 있고 키오스크 제품(소프트웨어)을 만들어본적도 있지만 가끔 당황할때가 있다.
안타까운 부분은 무인주문기 프로그램을 만든 사람들이 사용자를 위해서 아주 많이 고민을 하지 않은 제품도 종종본다.

-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생각하고 만들어야 하고
- IT지수가 다 자기같지 않다는 가정을 하고 만들어야 하고
- 어린아이 부터 어르신들까지 사용한다는 가정
- 시력이 좋은사람, 안좋은 사람이 같이 사용한다는 가정( 가급정 가독성 높게 디자인 해야함)
- 직관적이지 않다.(만든사람은 직관적이라 생각하겠지만).딱보면~ 이거구나~~ 정도 되야하는데.

등등의 사항이 고려되지 않고 만들어진 키오스크는 사용하기 힘들다.

위에 그린 이미지 와 같이 스마트폰과 키오스크는 아주 유사하다.
둘다 터치스크린으로 터치해서 조작하는 부분도 같고 거의 비슷한 처리를 한다.

- 스마트폰에서 기차표 예매를 할줄안다면, 기차역에서 승차권을 끊을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하기때문에 기차역에서 할 필요 자체가 없겠지만)
- 무인주문기는 화면이 좀 커지고, 여러사람이 사용하기 때문에 결재방식이 카드리더기를 이용하는 부분이 좀 다르지만
- 나머지는 동일히다.

무인주문기(키오스크)사용이 서툴다면, 스마트폰으로 음식주문( 배달의민족, 쿠팡잇츠 등등..)도 시켜보고, 기차표 예매도 해보자. 혼자서 차분하게 할수 있어서, 여유를 가지고 하다보면, 가게에 가서 할떄도 잘 할수 있다고 본다.

처음이 어렵지 그다음에는 쉽다.
하지 않으면 어렵고, 시도하면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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