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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타이어 교체 주기는 언제 해야할까?
그리고 관리는 어떻게 해야하나
그리고 어디서 해야 가성비 있게 교체할수 있을까?
얼마전에 에어컨 가스를 충전하러 카센타로 갔는데, 타이어야 교체할 시기를 넘겼다고 교체하라고 하는데, 한짝에 25만원 가량을 얘기해서 4짝하면 1백만원이 되어서 다음에 하겠다고 하고 미뤘습니다.
타이어를 보니까 앞에꺼는 2018년, 뒤에꺼는 2019년으로 다 5년이 되어가는 거라 교체하긴해야하는데, 타이어홈은 꽤 깊이가 남아있어서 보기에는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제가 연간 주행거리가 얼마되지 않고, 실내주차장에 항상 주차를 해서 보기에는 괜찮아 보였습니다만 시간이 지나면 타이어옆에 자잘자잘하게 금이 가있다고 합니다. 고속도로 주행에는 불안해서 교체를 하기로 하고 알아봤습니다.
타이어는 국내 보급형으로 보통 한국, 금호, 넥센이 있는데, 넥센이 가격은 제일 좋은거 같고, 예전에 몇번 사용했는데, 크게 다른점을 느끼지 못해서, 넥센으로 하려고 쿠팡에서 검색해보니까..
직접 와서 교체해주는 서비스가 있더라구요. 제가 사용하는 크기에서는 제일 고급이 4짝해서 50만원이 안되는 금액이었습니다. 그래서 교체하려고 신청했고 주말에 아파트 주차장까지 오셨더군요. 전용차량에는 각종 공구가 구비되어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제 차가 에어서스라서 교체를 하지 못했습니다.사전에 체크를 해야하는데 빠뜨렸나봐요. 에어서스는 리프팅 기게가 있는 카센타에가서 해야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쿠팡 방문서비스로는 못하고 전화해서 몇군데 알아보니, 온라인 가격과 비슷한 가격으로 하는 오프라인 전문 타이어교체 매장들이 있더군요.
금호타이어로 교체했습니다. 좋은걸로 했더니 차가 주행감이 아주 고급져서 운전이 즐거워졌습니다. 요즘 비가 많이오는데 새타이어라 아주 안정적으로 주행할수 있는거 같습니다.
교체하면서 사장님하고 대화를 했는데, 한짝에 25만원은 너무 비싸게 불렀다고 히시더군요.거기서 하지 않기를 잘한것 같습니다.
아주아주 예전에 지방에 내려가는 중에 차의 앞타이어가 펑크가 나서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날뻔한 일을 겪어서 타이어의 관리의 중요성을 알고 있었는데..세월이 지나니 그것도 무디어 지나 봅니다.
타이어를 교체할때는 생산연도가 언제인지 물어보시고 체크해보셔야 합니다.생산년도가 1년을 넘는거는 안되겠죠?
그리고 주행거리가 많지 않더라도 년수가 지난거는 교체를 하는게 안전운전을 위해 좋을듯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교체하면서 안건데, 주행거리 1만5천 킬로 정도에 한번씩 타이어 위치 교환을 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편마모등을 방지할수 있다고 합니다. 위치교환 비용은 2만원이라고 합니다.
가성비 있는 타이어 교환은 온라인이 조금 저렴해 보이긴한데, 회사출퇴근 하는분은 주말에만 해야해서 날짜 잡기가 조금 불편하더라구요.
오프라인매장에서 하는거는 전문 타이어 매장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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